띵까띵까

이미 배부른 상태에서 갔음 

둘이갔으니 

1人1메뉴ㅋㅋ

피자와 샐러드 

오리지날 바베큐 치킨 찹

맛은 있던것 같음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 

ㅠㅠ 

무슨 피자더라...

마르게리타 였나...

피자는 반이상 남겨서 포장해옴

아주 친절하게 포장도 해줬음^^

다음날 먹어야지 했는데

먹을께 너무 많다 

 못 먹고 버렸다ㅠㅠ

괌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가도 좋음

BUT,

이젠 한국에도 많이 있으니 

다른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

총 4개의 키즈 독채펜션이 있습니다. 

몇개 안되는 객실이라 

예약이 치열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조로의 펜션 

복층구조라 

2층에는 침대와 욕실이 있구요

흔들의자? 그네?라고 해야하나

아이들이 참 좋아할 인테리어 입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과 대형 미끄럼틀 

진짜 재미있을듯!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하며

미끄럼틀 탈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흔들그네 모두 객실안에 있다고 합니다. 

객실 안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고 

개인 테라스까지 있으니 

완벽한 가족 여행이 될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는것이 최고!)

저는 펜던트하우스와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릴께요ㅠ 

펜던트 하우스와 관계이고 싶다...

한우특수부위를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시고 접시에 올려주신다.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입에... 침이 고인다 ㅠ

다 구워졌다~

이젠 치즈를 구울차례

소고기와 치즈를 함께 먹기 

입에서 살살 녹는 맛!

눈이 저절로 감기고 

고기와 치즈가 함께 녹아 없어진다

(치즈는 1人1점)

함께 먹은 이들의 평 

여자1. 소고기를 좋아 하지 않지만 맛있었다.

남자1. 소고기를 엄청 좋아한다. 

그동안 먹은 소고기는 모두 쓰레기 였다. 

관악정 한우 진짜 맛있다. 

여자2. 상견례를 하고 싶은 곳이다.  

내 평가 

돈 많이 벌어서 또 가고싶다ㅋㅋ

첨성대를 보고 

(야경으로 봐도 좋음)

스타벅스로 향해 출발! 

입구부터 사람이 너무 많다

줄도 문밖으로 서있고

일단 일행중 한명이 줄서고

나는 구경 중 

만드는 곳은 

어느 스타벅스와 같다

한옥스타벅스여서

솥에 물넣고 장작으로 불 피워

아메리카노 한사발 만드는 줄 알았다....

조크입니다ㅋㅋ

우리동네 스타벅스처럼 

커피찌꺼기를 주네요ㅋ

의자 자리도 많고 

방바닥 자리도 있고

주문 줄만 길고 안에는 텅텅 비어있음 

(일행은 앉아서 기다리도록)

방바닥 자리는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가족들석ㅋㅋ

애들이 엄청 좋아함

그래서... 

나는 그곳에 가지 않음

의자에 앉아서 아메리카노 한사발 드링킹

역시 한옥이 멋스럽다!

깡우동 메뉴는 

어묵우동 걍우동 어묵

맛은 3단계로 주문가능하다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매운맛 중독자인 나는 

매운맛 1개 

중간맛 1개 주문

좌측 매운맛, 우측 중간맛

유부와 쑥갓 그리고 양념장이 

올라가져 있다.

벌써 침이나온다ㅋ

우동을 기다리는데 

다른테이블에 앉은 남자분이

땀을 엄청 흘리면서 

먹던 모습을 보고 왜그러나...했다.

알겠다. 

맵다 맵다 맵다 

엄청 매운데 맛있다!

면도 직접 뽑으셔서 

운동을 만드신다.

콧물도 같이 먹은듯ㅋㅋ

다 먹었다 

속이 뜨끈뜨끈 하다.

또 먹을 의향 

매우 많다! 

바로 빙수먹으로 궈궈ㅋ

젊은 남자사장님께서

가오픈 상태여서

메뉴판이 요렇다고 설명

맥주는 내가 요즘 최고로 좋아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맥주!

가격도 9000원

비싼편이지만

맛있음!

쉬림프 코코넛과

쉬림프 스캄피 중에 고민 했으나

갈릭이 들어간다는 말에

쉬림프 스캄피로 결정!

외쿡인남자사람도 3명이

하와이를 느끼는 중?! ㅋㅋ

인테리어가 참 유치한듯 하지만

자꾸 사진찍게 만든다ㅋㅋ

카운터?

바? 모습

커튼 뒤에서

사장님께서 직접 요리를 해주시고

2층에도 자리가 있으나

벌써 누군가 흥겹게 취해 있었다ㅋ

생 인디카 그레이트 화이트

역시 맛있다

요즘 젤 맛남!!

존맛

그리고

쉬림프 스캄피

새우가 통통하니 씹는 맛도 있다

그리고 파인애플 샐러드

옥수수 구이

빵4조각

옥수수는 달달하니

통조림 옥수수 같았음

빵은 바게트?

쉬림프 스캄피는 나도 만들 수 있는 맛?!

ㅋㅋㅋㅋ

다음엔 쉬림프 코코넛 먹을께

하와이는 안가봤지만,

그래도 괌은 가봤으니...

비슷하다고 해줄께

차가운 음식이라

회전율이 빨라 

금방 들어갈 수 있다. 

음식도 금방 나왔음 

(번호표를 보고 직접 가지러가야함)

비빔밀면1, 물밀면1

각 6,000원(M)

곱배기는 7,000원(L)

먼저 물밀면 

냉면비쥬얼?

고기고명이 올라가져있다.

얼음은 없지만 시원하다.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긴한데..

냉면과 비슷한데

냉면보다 면이 좀 더 부드러운느낌?!

비빔밀면 

비빔 냉면과 비슷

양념장이 맛의 비법이 아닐까싶다.

반반 나눠먹기

뭐든 셀프이기 때문에

주변을 살펴보면

빈 그릇이 있는 곳이 있음

호로록 먹기

맛은

물밀면 승!

계속 당기는 물밀면의 육수

은근 매콤하고 계속 떠먹게 된다.

비빔밀면은 냉면의 면보다는 못함

그냥 떡갈비가 아니다

울금떡갈비다 

울금떡갈비 정식 3인분 주문 

울금의 효능은 

노화방지, 암예방치료, 동맥경화예방 등

좋은 것 이다ㅋㅋ

주문을 하면 바로 

밑반찬들이 나온다

반찬이 장난아니에 많다

한정식집 부럽지 않군

(가격이 좀 비싸니까?ㅋ)

울금떡갈비 3인분

1人1개 

두툼하고 씹는 맛이 좋다

밑에 양파와 같이 먹으면 

맛있구나~

요녀석이 존맛!

시래기된장찌개

칼칼하니 떡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멈출 수 없게 만든다 

(계속먹게됨 주의 ㅜㅜ)

다음에 제천에 온다면,

청풍떡갈비도 가봐야지ㅎㅎ

3년전인가? 그때도 

CU편의점이 있었나?! 

맥주는 국산만 판매함

고를게 없어...

슬펐음 

청풍 레이크힐 호텔의 엘레베이터 

유리로 되어 있어 멋짐ㅋㅋ

로비가3층인데 

방이 4층으로 배정받아 

금방내렸다는게 함정ㅋ

오늘 리뷰도 

욕실부터ㅋㅋ

약간 오래된 느낌의 욕실

비데도 있으나 

변기가 흔들거림ㅋㅋ

온돌발 

침대방은 2인밖에 안됨 

3인이라 온돌방으로 예약함 

TV와 화장대도 있고 

머리 개털된다는 샴푸도 있음

결국 편의점가서 샴푸사왔음ㅋㅋ

옷장도 있음 

3개의 이불

바닥에 까는 이불도 

두툼하고 허리도 안 아팠음!

내토전통시장에서 사온 통닭

많이 작은듯?!

어떤분은 8마리 튀겨가심 

1人1닭인가봉가 

소스도 사와서 야무지게 

요녀석도 내토전통시장에서 사온 

메밀전병 3개에 3000원

후추가 들어있어 

은근 매움!

이런 메뉴의 식사가 있음 

조식은 1인 16,000원짜리

조식뷔페 먹음 

나름 호텔에 왔으니 조식뷔페지! 

3층 로비 옆에서 조식을 먹는다.

나름 꽤 괜찮은 음식들이 있음 

식사 후 레이크힐 호텔 산책

아직 수영장은 개장 전

7월에 개장인 듯

풀은 저거 하나 

수심도 낮아보임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임

(실내수영장도 있음) 

셀프바베큐존이라고 하지만

레이크호텔에서 판매하는 

2인 80,000원짜리를 먹는 곳

셀프로 구워먹는 곳 인듯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게 

여행하고 

꿀잠잔 곳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힐 호텔 

절벽위에 자리잡은 정방사

감탄이 나온다.

 불상 이라고 해야하나 

저런 것들은 다 

어떻게 만들었을지... 

대단함이 느껴진다.

 뒤로 가면 그늘을이 있어 

시원하게 한숨 돌릴 수 있다.

그리고 약수터라고 해야하나

산에서 내려온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꽤 깊숙하게 물이 있어

허리를 숙이고 물을 퍼야함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돌탑

산딸기도 같이 올려 놓은 것을 보니

내 마음까지 간절해 진다.

정방사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제천 옥순봉에서 내려다본 옥순대교

바로 옆에 있는 옥순봉쉼터에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