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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2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석양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석양

여행(해외)띵까띵까 2016. 9. 2. 09:35 Posted by 띵까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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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석양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필수 코스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공부를 많이 못했다.

어디가야할지 도착하자마자 

호텔에서 얻은 관광지도로 공부공부 


지도를 보니..

생각보다 좁다는 느낌?


하얏트에서 걸어서  kk마트를 지나 

야시장을 지나면 워터프론트가 보인다.

(걸어서 약20분?! 택시타면15링킷정도)


워터프론트라고 써있지 않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여기가 워터프론트구나 라고 짐작 할 수 있다.

 

한쿡사람들 보단 

백인들이 더 많다. 

흥겨운 노래소리와 

북적북적 쏼라쏼라 


음식점이 한군데가 아니고 

엄청 많다. 

가고싶은 가게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엄청 늦게 나온다 ㅠㅠ 

인내심 필수!




6시부터 스텐바이를 하면 됨

6시30분쯤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다. 


앉아서 사진을 막찍어도 멋지다. 

맥주시켜서 먹었는데 사진 어딧니?ㅋ


가격은 한국과 비슷 


거스름돈을 못 받음....

7링깃인데... 

한화로 2100원정도?


나중에 저돈도 아쉬워짐ㅋㅋ


저 배가... 왜 석양을 저렇게 가렸을까 ㅠㅠ 

한국에서 보고간 일기예보에서는 

저날이 가장 맑은날이였는데... 


코타키나발루 8월 날씨

올해는 워낙 한국이 더워서 

코타키나발루 날씨에 쉽게 적응함.

어떤날은 한국이 더 덥다고 느낌.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TIP




주문한 음식은 어딜가든 늦게 나옵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잔돈을 준비해가세요.

어딜가든 흡연구역입니다. 

멋진 석양과 달리, 바닷물은 역한 냄새가 납니다.

놀라지 마세요. 

워터프론트에도 마사지샵이있습니다.

석양을 보며 발마사지 받아보는것 강추!

30분에 30링깃정도였음(한화로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