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맛집
다낭 마담란
노보텔에서 마담란까지 걸어가기
다낭 노보텔에서 1박 후
인터컨으로 숙소를 옮기기전
짐을 맡기고
대충 근처인 마담란으로 궈궈
이른 점심인데
겁내 더워지려 한다.
오토바이들이 질주를 한다!!!
걸어가다보면 택시들이
클락션을 울리며
표정으로 "덥지? 탈래??"
라고 말한다 ㅋㅋㅋㅋ
드뎌 도착!!!
핑크색 길을 걸어가면됨
약 10분간 걸어서
도착한 마담란
10분을 걸었고
10년이 늙었다
ㅋㅋㅋ
1층은 에어컨이 없다
더위를 즐기는? 견디는?
현지인들이 1층에 있으며
(현지인 맛집인듯?!)
에어컨이 있는 2층에는
관광객들이 올라간다
나도 2층으로
(한국인이 참 많다)
메뉴판을 보자~~
메뉴가 정말 많다.
314번 망고 샐러드 당첨
(약간 매콤한 맛)
130,000동 - 약 7,000원
476번 당첨
새우스프링롤
169,000동 - 약10,000원
그리고 반쎄오 6번당첨
(무난한게 시킬 수 있는 반세오)
49,000동 - 약 3,000원
더우니깐 546번 콜라, 552번 소다음료 당첨
각15,000동 - 약 800원
음식메뉴의 가격은 왠지 저렴한것 같았는데
콜라 가격 보니깐
한국보다 약간 저렴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요것도 패쓰
주문할때 직원분이
고수빼냐고 한국말로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수뺀,
반쎄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반쎄오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쌈 싸먹기
그리고
망고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알새우칩같은 것에
올려먹으면
존맛!!
짜잔 맛나보이쥬?
노란것이 망고유~
아삭아삭하니 맛납니다!
마지막으로
새우스프링롤
메뉴2개가 딱 좋았는데
새우스프링롤... 오일리합니다.
느끼해 죽것네 ㅋㅋㅋ
망고샐러드 없었으면 죽을뻔ㅋㅋㅋ
망고샐러드는 강추!
반쎄오는 무난한 베트남 음식이니 중간추!
스프링롤은... 약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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