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까띵까

여주로 떠난 1박2일 여행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천 도자기예술마을 예스파크로 결정했다.

아직 홍보가 안된건지 일요일인데 한적하다. 

하늘이 너무 예쁘고 조용한 마을

멋집 집들이 다 도자기 판매점, 전시관, 공방이다. 

더운 날씨에 많이는 돌아 보지 못했고 

도자기 판매하는 곳 사장님께서 도자기 체험하는 곳을 추천해 주셨다. 

남양도예의 이향구도예가님이 있는곳

도자기 전시장도 있다. 

많이 비싸보인다.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성인6명이 하기 딱 좋은 곳

단체로 오는 분들이 하는 곳은 따로 있는듯 하다. 

내가만든 도지기

라면그릇이 없어 만들기 시작

2번 실패끝에 성공?!ㅋㅋ

예쁘게 구워져서 나오기를 

도자기색은 흰색으로 나온다고 했다. 

친구들 작품 

초등학생때 찰흙놀이 하는 느낌였다. 

도자기는 구우면 17% 정도 작게 나온다고 한다. 

흙반죽 기계 

도자기를 다 만들면 물레체험도 할 수 있다.

(갈이 입을 바지가 준비되어 있음) 

3개의 물레로 재미있게 만들기 

정말 유명한 도예가였다. 

이향구 도자기명장님

마당쪽으로 나오면 멋진 가마가 있다. 

5단으로 되어있는 가마 

장작도 엄청많고 약1100도까지 온다고 올라가고

30정도 굽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더워서 제대로 못들었다.... ㅠ

예스파크에는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은데 

특히 이곳은 명장님께서 계시기도 하시고 착한 가격으로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모두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곳!!

여주 풀빌라 펜션 "해여림빌리지"

https://ddingkaddingka.tistory.com/135